SO’Y STUDIO 소이스튜디오 하트 봉쥬르 브로치

BrB 가을 겨울이 되면 수수한 니트에 브로치 포인트를 하나 주면 기분 전환이 되는 건 저뿐만이 아니죠? 작년 가을부터 고민이 많았는데 역시 고민은 배송을 늦출 뿐이지 결국 사서 잘하던 SO’Y STUDIO Bonjour Bloch 소이스튜디오 봉쥬르 브로치

BrB 가을 겨울이 되면 수수한 니트에 브로치 포인트를 하나 주면 기분 전환이 되는 건 저뿐만이 아니죠? 작년 가을부터 고민이 많았는데 역시 고민은 배송을 늦출 뿐이지 결국 사서 잘하던 SO’Y STUDIO Bonjour Bloch 소이스튜디오 봉쥬르 브로치

아, 우선 포장을 뜯는 순간부터 정성스럽고 깔끔한 고급포장으로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

받자마자 블랙 기본 니트에 착용하기

베이직 폴라에도 포인트가 되었고

사실 이렇게 꽈배기 니트로 하려고 샀어요.

 

작년부터 이 니트에 어울리는 브로치가 필요했는데 드디어 딱 맞는 브로치를 찾았습니다.

https://m.soydesignstudio.com/web/upload/category/editor/2023/02/22/90c8643505a560c568a0e3624703ed12.JPG꽈배기 니트만 입어줬으면 평범했을텐데 브로치 하나만으로 포인트가 되서 너무 좋았어요원래 골드악세사리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드라이한 누렁이골드가 아닌 고급스러운 골드빛을 받으면 반짝반짝 또 다른 느낌이날 거울이 있는 모든 곳에서 찍은 것처럼여리여리 핑크 니트에도 딱 맞는 느낌.원래 산 지 몇 년이 지나면 일반 옷인데 질려서 입고 싶지 않은 것 같은데 이렇게 브로치로 포인트를 주니 다른 옷 같은 느낌으로 입기 좋았어요이 회색 니트도 처음 살 때는 되게 좋아했는데 막상 몇 번 입으면 헌옷이 될 것 같아서 옷장에 가둬놓고 안 입고 다녔어요.몇 년 전에 사입지 않았던 니트들이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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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치 하나로 옷장에 잠들어 있던 니트를 꺼내 생명을 불어 넣어줬어요 #soystudio #소이스튜디오https://www.youtube.com/shorts/RCn9NYOss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