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 여행] 여행8일차 : 아야즈칼라-부하라 (우즈베키스탄) (2024.06.03)
밤새 모래 바람에 선잠을 자고 말았습니다, 그 때문인지 새벽 4시에 일어나게 되었습니다.아침 일찍 아야츠(綾津) 컬러 주위를 산책합니다. 어제까지 화려한 우즈베키스탄 도시를 둘러보다가 갑자기 사막 위에 서 있으니 기분이 묘합니다. 산책을 마치고 돌아와 정리하며 우즈베키스탄 여행을 마칩니다. 이제 사마르칸트로 돌아가서 타지키스탄에 들어갈 준비를 해야 해요. 사마르칸트까지는 약 680킬로미터이기 때문에 1박 2일로 이동 예정이었습니다.여행에서 온 길을 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