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 영화를 보고 싶어 선택한 영화 탐정(아무 생각 없이 봤는데 탐정 더 비기닝(1편)이 있고, 내가 본 게 두 번째로 나온 영화라 그런지 1편에 대한 내용이 대사로 가끔 나오는 것 같았다) 무거운 소재를 웃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뻔뻔한 클리셰가 아니라 좋았다.
코미디 영화를 보고 싶어 선택한 영화 탐정(아무 생각 없이 봤는데 탐정 더 비기닝(1편)이 있고, 내가 본 게 두 번째로 나온 영화라 그런지 1편에 대한 내용이 대사로 가끔 나오는 것 같았다) 무거운 소재를 웃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뻔뻔한 클리셰가 아니라 좋았다.
강대만(권상우)은 만화방을 건너고 탐정사무소를 개업하지만 파리만 날리는 날들이 계속된다.
그래서 강대만은 홍보를 위해 여기저기 광고를 붙인다.
(형사 노태수(성동일)는 가족간의 사이가 좋지 않다.
) 강대만(권상우)은 만화방을 건너고 탐정사무소를 개업하지만 파리만 날리는 날들이 계속된다.
그래서 강대만은 홍보를 위해 여기저기 광고를 붙인다.
(형사 노태수(성동일)는 가족간의 사이가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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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만은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 광고를 붙였다가 여자 경찰에게 들켜 경찰서에 가게 되는데, 그곳에서 한 여자가 남편의 죽음에 대해 조사를 해달라고 요청하지만 간과하는 것을 보고 그 여자에게 자신이 도울 수 있다고 말한다.
강대만은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 광고를 붙였다가 여자 경찰에게 들켜 경찰서에 가게 되는데, 그곳에서 한 여자가 남편의 죽음에 대해 조사를 해달라고 요청하지만 간과하는 것을 보고 그 여자에게 자신이 도울 수 있다고 말한다.
강대만과 노태수에게 공격적인 면이 있어서 나쁜 인물인가 했는데, 아니고 그냥 마음에 안 들었던 것 같아. ̑ ̈) 강대만과 노태수에게 공격적인 면이 있어서 나쁜 인물인 줄 알았는데 아니고 그냥 마음에 안 들었던 것 같아(웃음 ̑̈)
그 과정에서 전직 사이버수사대 에이스 여치(이광수)를 섭외해 함께 사건을 파헤친다.
알면 알수록 사건의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심지어 이대형도 죽지만 모두 보육원과 돈에 관련돼 있다고 한다.
그 과정에서 전직 사이버수사대 에이스 여치(이광수)를 섭외해 함께 사건을 파헤친다.
알면 알수록 사건의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심지어 이대형도 죽지만 모두 보육원과 돈에 관련돼 있다고 한다.
어린이집은 아이들에게 최고의 환경을 만들어주고 있었지만, 심지어 아이들 개인마다 신체활동 시계(?) 같은 것도 모두 착용하고 있었다.
그곳에는 원장과 딸로 불리는 윤사희(손담비), 그리고 그와 관련된 공장이 있었다.
아이들에게 공장을 알선해주고 그곳에서 통장과 아이들 보험을 가지고 있는데 죽으면 억 단위로 받게 된다.
그렇게 죽은 아이들의 돈은 모두 어린이집에 윗사람들이 가져가는 구조였다.
(나쁜 놈들..) 그런데 그것만 하는 게 아니라 거기에는 후원자들이 굉장히 많았는데, 이유는 각자가 신체적으로 장기이식이 필요할 때 자신에게 맞는 아이에게 후원하는 것이었다.
그렇게 임산부 남편도 기차에서 죽은 게 아니라 장기를 가져가기 위해 다른 시체를 이용한 것(불행 중에 다행히 아직 장기 매매가 진행되지 않아 살고 있었고, 강대만과 노태수(그리고 베짱이)가 가게 된다.
(여기서 노태수는 원장에게 가서 또 당하고 수술할 곳에 갇히고, 강대만이 베짱이와 함께 구하러 간다.
) 그렇게 노태수도 구해서(대신 베짱이 할부로 5000원?)? 오토바이는 고장나버려서 의뢰인의 남편도 손에 넣게 된다.
어린이집은 아이들에게 최고의 환경을 만들어주고 있었지만, 심지어 아이들 개인마다 신체활동 시계(?) 같은 것도 모두 착용하고 있었다.
그곳에는 원장과 딸로 불리는 윤사희(손담비), 그리고 그와 관련된 공장이 있었다.
아이들에게 공장을 알선해주고 그곳에서 통장과 아이들 보험을 가지고 있는데 죽으면 억 단위로 받게 된다.
그렇게 죽은 아이들의 돈은 모두 어린이집에 윗사람들이 가져가는 구조였다.
(나쁜 놈들..) 그런데 그것만 하는 게 아니라 거기에는 후원자들이 굉장히 많았는데, 이유는 각자가 신체적으로 장기이식이 필요할 때 자신에게 맞는 아이에게 후원하는 것이었다.
그렇게 임산부 남편도 기차에서 죽은 게 아니라 장기를 가져가기 위해 다른 시체를 이용한 것(불행 중에 다행히 아직 장기 매매가 진행되지 않아 살고 있었고, 강대만과 노태수(그리고 베짱이)가 가게 된다.
(여기서 노태수는 원장에게 가서 또 당하고 수술할 곳에 갇히고, 강대만이 베짱이와 함께 구하러 간다.
) 그렇게 노태수도 구해서(대신 베짱이 할부로 5000원?)? 오토바이는 고장나버려서 의뢰인의 남편도 손에 넣게 된다.
탐정: 리턴즈 감독 이은희 출연 권상우, 성동일, 이광수 개봉 2018.06.13. 탐정: 리턴즈 감독 이은희 출연 권상우, 성동일, 이광수 개봉 2018.06.13.
저는 주연들이 무조건 착해서 돈도 못 받을 것 같은 그런 모습이 아니라 착한 마음은 가지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필요한 돈은 좋아하고 받는 점이 좋았고, 의뢰인의 돈을 마지막으로 노태수가 거절하고 화를 내는 강대만의 모습이 현실적이어서 좋았고, 그 이후에 노태수가 보험사에서 억 단위로 보상이 나왔다는 (보험사기 잡고) 장면이 정말 재미있었다.
심지어 베짱이 도청장치를 놔뒀는데 돈 이야기 때만 지우고 둘만 나눴다는 ^^본 포스팅에 관련된 사진·문구 출처에 따른 저작권 문제 때 삭제합니다.
저는 주연들이 무조건 착해서 돈도 못 받을 것 같은 그런 모습이 아니라 착한 마음은 가지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필요한 돈은 좋아하고 받는 점이 좋았고, 의뢰인의 돈을 마지막으로 노태수가 거절하고 화를 내는 강대만의 모습이 현실적이어서 좋았고, 그 이후에 노태수가 보험사에서 억 단위로 보상이 나왔다는 (보험사기 잡고) 장면이 정말 재미있었다.
심지어 베짱이 도청장치를 놔뒀는데 돈 이야기 때만 지우고 둘만 나눴다는 ^^본 포스팅에 관련된 사진·문구 출처에 따른 저작권 문제 때 삭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