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2. 아기놀이방 Diy [ 내돈내산 투명 고양이이동가방 ]

지하를 삼았다_이사 5년 사이에 겨우 결심했다.

일단 지하가 마무리도된 집이지만 너무 칙칙하고 낡은 카펫 바닥 등+한국인 정서상 지하=창고여서 오리발에 갈 때 이외는 내려가지 않았다.

그러나 아이가 둘이 되자 넘치는 에너지와 아이의 것에 끌려서 도저히 안 된다고 생각하고 지하 조금 활용하고 보면 마음이 바뀌었다.

우선 거실에 있던 운동 기구들이 C방에 들어가자, 뛰쳐나와개가 없고 공간도 생겼다.

거기에 책꽂이를 넣어 바구니에 넣어 쌓아 놓은 책을 정리-게다가 항상 박스에 들어 있던 남은 장난감도 공간이 생기는 것에 모두 나왔다.

낡은 카펫 바닥이 맘에 들진 않지만 일단 유리가 학교에 가지 않으면 바닥 레노를 할 시간이 없어 보여서 폼 매트에서 만족하게.

지하 내방의 밤에 아이들을 재워놓고 부스럭거리면서 정리를 시작했고, 지금은 이게 최선인 것처럼 벽이 너무 수수해서 선반을 하나 달고 책과 내 식물 등을 싣고 놀고 싶은데 아직도 생각만 하고 있을 뿐이다.

낮에 햇빛 들어올 때 다시 찍어놓고 고민해야지.

식으로 블랙을 사고 싶었지만, 이 색상이 1개 남아 너무 많이 판매했다.

그 투명 가방의 이동장도 종류가 많아_나처럼 뒤 그물로 확장할 수 있고/ 없고, 전에 우주선처럼 머리를 편하게 갈 데가 있고/ 없고, 머리를 내는 곳이 그물 호흡 구멍으로 교환되고/또는 나는 다 될 풀 옵션으로 했다.

이왕이면 되는 거고!
C가 산책할 때, 보리만 못 가서 죄송하지만 봄이 되면 이곳에 넣어 메고 두 아이+개+고양이 모두 산책할 예정이다.

봄이여 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