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 횡성 웰리힐리리조트

#구성우리조또 #웰리힐리리조트 #횡성여행 #워터플래닛 #태기산막국수 #루지 #사계절썰매2022년10월은 대략3일 연휴가 많네요.한글날 연휴에 큰아들의 가장 친한 친구 집과 함께 가려고 계획을 세우고 예약까지 했는데, 친구 집 작은아들이 다치는 바람에 부득이하게 우리 집만 횡성에서 고공 연휴로 아침 6시 30분에 출발했는데도 막혔습니다.

역시 세상에는 부지런한 사람이 많아요~

웰리힐리파크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고원로 451

웰리힐리파크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고원로 451

웰리히라는 이름이 좀 생소했는데 옛날 선우리조트였군요. ^^;;;

웰리히라는 이름이 좀 생소했는데 옛날 선우리조트였군요. ^^;;;

2인 가족이 가려고 스위트 B형을 예약했는데 저희 가족만 사용하기로 해서 넓네요.체크인 할 때 최대한 고층으로 해달라고 부탁해서 14층을 받았어요.인테리어는 좀 올드하지만 창밖의 녹색 뷰가 쾌적해요.

베란다에서 바라본 초록빛 뷰. 겨울엔 하얀 눈 덮인 슬로프가 될 거예요~

공식적인 체크인은 오후 3시부터이며 청소 전 체크인은 12시부터 가능하다고 해서 짐은 차에 둔 채 야외 레포츠를 즐기러 갔습니다.

리조트의 장점은 숙박과 레포츠를 같은 공간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이잖아요.~웰리파크 야외 레포츠 가격은 일반, 투숙객, 회원으로 나뉘는데… 경우에 따라서는 카드 할인이 투숙객 할인보다 많아지는 것도 있으니 그때그때 선택해야 할 것 같네요.관광 곤돌라는 카드 할인이 더 저렴해서 카드 할인을 받아서 결제했어요.2022.10.08일 현재 가격입니다.

2022년 10월 08일 현재 야외 레포츠 영업시간입니다.

루지 탑승 전 헬멧 착용과 운전 미숙으로 인한 사고 발생 시 책임은 당신에게 있다는 동의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처음 타는 루지에 조금 긴장한 둘째 아들. 초1인데 아직 귀엽네요~루지탑승장소까지 리프트를타고올라갑니다.

(어른이밖에아이들이중앙에타야합니다.

)좋은 날씨와 푸른 가을 하늘이 끝났습니다.

루즈에서 조금 느린 바람을 즐기고 곤돌라를 타고 양목장 체험으로 이동했습니다.

곤돌라 타기 전 사진을 찰칵!
와…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까 아들들이 많이 컸나 봐요.저보다 나이 드신 분들이 산악 자전거를 즐기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보다 나이 드신 분들이 산악 자전거를 즐기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천국의 계단에서 각자 기념사진을 하나씩 남겨볼게요.다시봐도 날씨가 너무 좋더라구요~초등학교 1학년 둘째 아들이 혼자 잡기에는 양들의 힘과 먹보가 대단해서 함께 잡아주었습니다.

양치기는 카드 전용 자판기에서 2000원에 구입했습니다.

양들의 힘이 세고 아이가 어리다면 양 먹이주기 체험은 꼭 같이 하는게 좋겠어요~ 내려서 체크인을 하고 점심을 먹으러 10분 정도 거리의 둔내면으로 나왔습니다.

점심 먹기 전에 뻥튀기 한 봉지 사서…메뉴 고심하는…결정장애에 길을 걷던 현지인에게 문의해서 맛집이라는 태기산 막국수집에 들어갔네요~입구에 메뉴판이 있는데 일단 가격이 저렴해요.깔끔한 반찬과 바삭바삭 감자전~수막, 우막 둘 다 주문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수막이 더 맛있었어요. 대기산 막국수는 개인적으로 이번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음식이에요.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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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막국수에서 점심식사 후 체크인 및 짐을 풀고 사계절 썰매를 탔습니다.

레일에 물을 뿌리기 때문에 물이 조금 튀습니다.

길지 않아서 그런지 거의 아이들만 타는 분위기라 저도 아이들만 태웠어요~(어른도 물론 탑승 가능한데 이날만 그런지 원래 그런지 어른들은 잘 타지 않아요~)간식도 먹고 잔디밭에서 사진도 찍고큰아들의 요청으로 태어나서 처음 볼링을 쳐보고.. 누가 볼까 무서운 성적에 놀라서.. 서로 못하면 웃으며 끝난 볼링입니다.

아..당연히 볼링장도 유료입니다.

우선 신발부터 빌려야 하며 몇 게임하느냐에 따라서 금액도 다릅니다.

우리는 알지 못해서 처음에는 사람 수대로에 신청하였습니다만, 나중에 팀 경기에서 2게임 신청하고 즐기더군요.가족 단위이면, 어머니와 애기, 아버지와 애기의 편이 되고 친 것이 좋습니다첫날은 이것으로 끝~~~10월 09일, 10일에는 일기 예보 소나기가 와서 평소에는 맞지 않았지만 이런 때는 잘 맞아요.워터 플래닛 워터 파크로 놀았습니다.

로 시즌이므로 야외는 파도 풀, 청소년 시설, 노천탕만 운영하고 있었지만, 파도 풀은 냉탕아서 못 들어갔어요. 40대 심장에 무리가 올까 하고.오신 사용자들에게 박수를 바칩니다.

;;;갓 생긴 워터파크라서 예뻐요.워터플래닛에 대해 주관적으로 평가하면 이천 테르〇보다는 크고 홍성오션 〇보다는 작고 시설은 깨끗합니다.

2022.10.09 성수기 기준 성인 26,000원, 소인 20,000원입니다.

가장 큰 단점은…음식반입이 안되서 푸드게이트 단체식당에서 사먹어야하는데… 푸드게이트 너무 맛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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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또 먹어야 한다면 무조건 돈까스.. 나머지 패스;;;둘째 날은 워터파크 종료 시간인 4시 30분 직전까지 잘 놀고 마쳤네요.마지막 날은 대체휴일인데 두 번째 학원 수업이 있어서 급하게 돌아와서 2박 3일 웰리힐리파크 횡성여행은 마쳤네요.어딘가 여행을 가서 여유를 즐기고 있다고 항상 생각하는 것이 “와~ 돈이 좋다”입니다.

이 여유로운 연휴를 다시 즐기기 위해 다시 직장에 나가야 할 것입니다.

둘째 날은 워터파크 종료 시간인 4시 30분 직전까지 잘 놀고 마쳤네요.마지막 날은 대체휴일인데 두 번째 학원 수업이 있어서 급하게 돌아와서 2박 3일 웰리힐리파크 횡성여행은 마쳤네요.어딘가 여행을 가서 여유를 즐기고 있다고 항상 생각하는 것이 “와~ 돈이 좋다”입니다.

이 여유로운 연휴를 다시 즐기기 위해 다시 직장에 나가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