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여행기 3] 백패커즈 졸업, 셰어하우스 생활

2024 년 3 월 11 일 호주 여행 day +6 BRISBN ANEAustralia – Brisbane

셰어하우스를 어디로 할지 정했고, 마지막으로 백팩커즈를 즐기는 주말에만 열리는 호주 나이트마켓이 있어 가보기로 했다.

Eat Street Northshore 221D MacArthur Ave, Hamilton QLD 4007 오스트레일리아

사우스뱅크 쪽에서 페리를 타고 갑니다.

역시 오늘도 날씨 최고입니다

역시 배를 타면 정말 놀러갈 것 같은 느낌강을 따라 브리즈번을 구경하고 시원한 바람이 분다목적지 도착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면서 무료 공연도 볼 수 있다.

그러나 입장료 6달러호주는 정말 가족적인 것 같아. 친구끼리보다 가족끼리 온 손님이 훨씬 많아.우리는 오픈 시간에 맞춰왔는데 점점 어두워지면 사람이 많아진다.

저희는 노을 지는 시간에 맞춰서 나온…너무 좋다.

.돌아오는 페리에서도 낭만이 가득그리고 다음날은 보타닉가든브리즈번시티 보타닉가든 City Botanic Gardens, 147, Alice St, Brisben City QLD4000 오스트트레 일리아공원이 많아서 좋아요.물론 우리나라도 많지만 이런 잔디가 깔려있는 공원은 많지 않다고…여유를 즐기고 돌아오는 길에 프로즌 요구르트를 하나 먹고오늘은 백패커스 마지막날이라 rooftop으로 비우고 미리 포장해온 신정떡볶이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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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백패커스~ 그래도 나름 잘 됐다.

3/11 셰어하우스로 이사하는 날, 30층 건물에서 29층에 있는 집에서 보는 풍경이 예술이다.

여기는 우리 방!
그리고 공용거실마지막으로 테라스에서 본 야경은;;집을 잘 구했네. ㅎㅎ 호주의 일상 3번째는 여기서 끝!
놀고 있으면 즐겁다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