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에 인도네시아 해양플랜트 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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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言語を確認してください。국내기업, 1천300억원 인도네시아 해양플랜트 서비스 사업 수주 | 한국인 포스트 Korean Biz(한국경제) 국내기업, 1천300억원 인도네시아 해양플랜트 서비스 사업 수주 ByHaninpost Indonesia-February 27, 2024 인도네시아 해양플랜트 서비스 사업 대상지 2024.2.26 한국해양수산부는 LNG코리아, 캄플란트, 한국가스기술공사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인도네시아 누사 텡가라 지역 해양액화천연가스(LNG) 서비스 구축 및 26일 연료공급망 운영을 발표했다.

인도네시아 전력공사의 자회사인 PLNEPI는 지난해 3월 누사 텡가라와 술라웨시 마르크 지역의 화력···haninpost.com해양수산부는 26일 LNG코리아, 칸플랜트, 한국가스기술공사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인도네시아 누사 텡가라 지역의 해양액화천연가스(LNG) 연료 공급망 구축 및 운영 서비스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전력공사의 자회사인 PLNEPI는 지난해 3월 누사 텡가라와 술라웨시 마르크 지역의 화력발전소를 LNG 설비로 전환하기 위해 해양플랜트를 개조 운영하는 총 3조9천억원 규모의 해양플랜트 서비스 사업을 발주했다.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LNG코리아, 칸플랜트, 한국가스기술공사 등은 인도네시아 기업(PTAPCA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누사 텡가라 지역 입찰에 참여해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약 1천300억원 규모의 사업을 수주하게 됐다.

이번 사업 수주는 국내 기업이 향후 20년간 사업 운영에 참여해 안정적인 이윤 창출을 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해수부는 설명했다.

다음달 발표될 예정인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마르크 지역 입찰에도 또 다른 국내 기업 컨소시엄이 참여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