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하이원리조트] (1) 마운틴 PLUS 콘도에서 1박2일, 워터월드와 그랜드 테이블 뷔페

9월 말~10월 초에 다녀온 하이원 리조트. 역시 느린 기록.차녀 윤하가 태어나서 1000일.융슬이 천의 때는 키즈 펜션에 갔고, 윤(때는 어디에 갈지 고민 됐지만 왜 하이원에 가게 됐는지 모른다.

정선에 있는 하이원 리조트는 강릉과 거리는 멀지 않지만 아무래도 가는 길이 고속 도로에서는 없어서일까 2시간이 걸린다.

가깝고도 먼 곳이다.

그래도 너무 좋았어9월 말~10월 초 여행하기에 좋은 시기라고 생각한다.

가을의 시작에 많이 시원하다 오히려 더웠던 날씨에서 곤돌라를 타고 산 꼭대기까지 간 우리로서는 더운 날씨가 오히려 나았다? 산 정상이 더운 게 신기하기도 하고 밤은 추웠다.

역시 가을.

하이원리조트 마운틴콘도 강원 정선군 고가읍 하이원길 265-1

하이원리조트 마운틴콘도 강원 정선군 고가읍 하이원길 265-1

하이원리조트 마운틴콘도F 동강원 정선군 고가읍 하이원길 265-1

아..예약할 때 나 혼자 고민이 많았던 것.마운틴 콘도에서 예약을 하는 것에 산악 콘도(A, B, C, D, E동)가 있다, 산악 PLUS(F, G, T동)이 있다.

마운틴 PLUS가 신축이라 깨끗하고 예쁘고 뷰도 좋지만, 카페테리아, 스키 하우스 광장···. 등과는 다소 거리가 멀다는 단점이 있다고.저는 고민하고 산악 PLUS에 가서 뷰와 깨끗함을 선택했지만 아주 좋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카페, 스키 하우스 등은 편하게 차로 이동하면 된다.

아..예약할때 나혼자 고민이 많았던거..마운틴 콘도로 예약을 하는데 마운틴 콘도(A, B, C, D, E동)가 있고 마운틴 플러스(F, G, T동)가 있는 것이다.

마운틴플러스가 신축이라 깨끗하고 뷰도 좋지만 카페테리아, 스키하우스, 광장 등과는 다소 거리가 멀다는 단점이 있다고 합니다.

나는 고민하다가 마운틴플러스에 가서 뷰와 깨끗함을 선택했는데 너무 좋았던 것 같아.왜냐하면 카페테리아, 스키하우스 등은 편하게 차로 이동하면 된다.

출발 전에 강릉에서 밥을 먹고 출발했다.

11시 식사니까…아점??강릉 오봉막국수에서 불고기를 먹었어요.

그리고 오후 1시 체크인 센터 도착!
하이원 콘도는 체크인 센터가 따로 있어서 여기서 체크인하고 객실 비밀번호를 받은 후 입실하면 된다.

아, 객실 예약을 할 때 빠른 체크인, 빠른 체크아웃을 선택했어.오후 1시 체크인 오전 10시 체크아웃으로!

예약할 때 이렇게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우리는 F동 6층에 배정되어 좋은 객실이길 기대하며 다시 차를 타고 마운틴 콘도 F동으로 갔다.

주차장은 충분했고 비와 눈을 방지하는 지하주차장이어서 좋았습니다.

(콘도가 다 그렇지 않을까…) 입실 마운틴 PLUS 콘도 그랜드 디럭스

네!
들어오자마자 확인한 뷰!
!
너무 좋다.

어쩌지。

네!
들어오자마자 확인한 뷰!
!
너무 좋다.

어쩌지。아이들도 좋아했다.

날씨도 너무 좋고 날씨도 좋네!
경치가 아주 좋은 하이원 리조트.경치 구경 저기 카지노도 보이고.밤에 별도 잘 보일 것 같아.와… 거실. 여기는 마운틴플러스 그랜드 디럭스이고 평수는 약 35평이라고 하는데 예약시 본 사진보다 훨씬 넓고 쾌적한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www거실에서 바라본 실내 쾌적하다.

청소 상태도 좋았다.

침실입니다.

방은 두 칸. 여기는 온돌방이고 온돌방에 있는 이불.싱크대 쪽.아래로 내려가보면 산책공간도 잘 되어있어요.우리는 산책할 시간이 없었는데 저기 광장에 보이는 뷔페…!
미니 유원지 ww별거 아니지만 아이들이 좋아.저쪽은 산악 플러스 콘도와는 거리가 있으므로, 저쪽에 갈 때는 마운틴 플라자를 지나고 다니기( 할 수 있을까? 시도한 적은 없지만 당연히 가능하다고 본다)하단에 보이는 계단을 올라가야 하는지, 그렇군요.우리는 다음날 아침 커피숍에 갈 때는 체크 아웃 하고 짐을 싸서 차로 이동하는 www오후 2시쯤 아이들과 우리는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워터월드로 출발했다.

하이원 워터월드워터월드 앞에 주차를 하고워터월드 입장!
우리는 숙소를 패키지로 결제하지 못한 것 같다.

패키지에서 예약을 해서 날짜를 조정하기 때문에 취소해서 예약을 반복해서 워터 월드 패키지도 아침 포장도 예약 실패. 어쨌든 워터 월드의 입장료로 54,000원을 결제했는데 당시 한명당 요금 3만원×3명, 9만원에서 투숙객 오프 시즌 40%할인으로 54,000원 내던 것 같은데요. 아, 오랜만에 생각나지 않는다.

유나는 36개월 미만이었기 때문에 무료!
워터월드 로비는 너무 깨끗하고 넓었다 저기 충전소에서 카드 정보를 팔찌에 등록했던 것 같아.그리고 수건을 대여하고 들어와서는 구명조끼를 대여했다.

수영복 판매점도 작다.

그리고 라커룸으로 내려간다.

윤하는 아버지가 데리고 들어갔고 나는 윤슬이를 데리고 들어갔다.

나혼자 딸 둘을 데려가려면…웃음4인 가족 구명조끼 대여해서 입었어!
렌트비만 24,000원, 인당 6천원이다.

하이원리조트 워터월드는 좋지만 모자가 필수는 아니었다.

(지금 바뀌었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준비해간 모자가 있어서 쓰고 들어간다.

이런 방수 마스크를 나눠줬어.그런데 아이들이 그렇게 재미있어하지 않고 오히려 무서워했다.

ㅜ 계곡물에서 놀 때 공포심이 생겼나?21년도 롯데리조트 갔을 때는 너무 재밌게 놀았는데.더 크면 재밌게 놀거야 엄마랑 ㅜ2층으로 올라가봤어.아버지를 떠나려 하지 않았던 윤하여기 앉혀서 사진찍어주고 싶었는데 2층에서 바라본 실내 워터월드.비수기라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좋아. 아!
금요일이기도 했고 ㅎㅎ2층의 수영장 바닥은 투명하다.

그래서 고글을 쓰고 헤엄치면 재미 있겠다.

어릴 때처럼 수경을 쓰고 물 귀처럼 놀고 싶은데 아이를 돌봐야 하는 이 현실 www 그래도 행복하다?야외도 운영 중이나 비수기라 소규모로 운영 중. 몇몇 노천탕만 운영되고 있었다.

1층으로 다시 내려왔는데 윤슬이가 점점 즐거워하는 것이 보였다.

걸어서 안쪽까지 들어가봐 물놀이도 합니다.

갑자기 엄마 공격 너희들이 즐기니까 엄마도 행복할거야. www방수총윤하도 와서 해볼게요.유스풀(뽀송뽀송리버) 롯데리조트에서는 이게 너무 재미있었던 애들인데 왜 한 살 더 먹었는데 더 무서워할까 유수풀에 둥둥 떠 하늘을 보니 날씨가 너무 좋았다.

저 썰매인지 슬라이드인지 타고 싶다라는 생각도 들었고우리는 조금 지루했어.사실 이런 곳이 패밀리존 둥둥리버가 아니라 성수기에 열리는 아일랜드존에도 있는데 그게 되게 재미있나봐.ㅎㅎ나중에 같이 타보자…?우와, 날씨진짜 멋지다.

푹신푹신한 리버를 몇 바퀴나 돌았던 것 같아.윤하는 편안한지 물 위에 눕는다.

물론 아빠를 꽉 잡은채 그 뒤 얇은 어린이 수영장에서 아이들이 잘 놀고 있었기 때문에 남편 휴대 전화를 넣어 바디 슬라이드를 하나 타고 온다고 선언했다.

남편은 그런 걸 타고 오라고 해도 무서워서 안 타는 사람이고, 저는 매우 타고 싶었다.

정말 오랜만에 탔는데, 누운 채 물살과 함께 빠르게 내리는 것이 꽤 무섭고 어둡고 긴 터널 속을 내려오고 보면 아닌 폐소 공포증이 될 것 같았고 마지막에 물에 떨어질 때는 숨을 쉴 수 없고 앞이 보이지 않아서 무섭지. 하지만 그런 게 재밌다니까 ww 그렇게 하려고 이를 즐긴다고 생각하고 타는데, 남편은 자신들을 두고 나 혼자서 즐거웠다”이라고 푸념했다.

게다가..핸드폰을 보관하라고 말한 것이 제 휴대 전화와 남편 휴대 전화나 바지 주머니에 넣고 물에 들어가서 휴대 전화에 물이 들어 버린 것이다.

누구를 원망할까.제 탓입니다.

슬라이드를 타고 온다고 말한 내 탓이다.

그런데 사실은 갤럭시는 방수 폰과 해서 21년 수영장에 가서 선물에 담갔기 때문에 아무 이상이 없었어. 시간이 갈수록 작은 틈이 생긴 것 같아 TT그렇게 남편 휴대 전화는 금방 사망하고 제 핸드폰은 잠시…며칠 동안 정신을 잃은 그에서 파생된 큰 문제도…하아…내가 무대에서 선서를 하게 되었지만 기절한 휴대 전화 때문에 바뀐 리허설 시간을 통지 못 받아… 그렇긴. www모두를 태웠어. 아무튼 잘 했는데. 그랜드 호텔 그랜드 테이블 저녁 뷔페수영장에서는 거의 2시간 정도 놀다가 숙소로 돌아와 씻고 옷을 갈아입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내 핸드폰은 잘 돌아가고 있었는데 ㅎㅎ 근데 침수때문에 내부가 습기가 차서 카메라 화질이 점점 나빠지긴 했어.아, 주차장 때문에 매우 곤란했어요 ww아무튼 오랜만에 멋진 바이킹이 먹고 싶어서 고르다 그랜드 테이블인데, 산악 콘도 측에는 거리가 조금 있는 분이니까 차를 가지고 내려왔는데 근처에 주차하는 곳이 없는 것이다.

듣고 광장 주차장에 주차했는데, 광장의 주차장에서 호텔로 연결되는 곳이 발견되지 않고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이처럼 지상에 나오지 않아도 내부에 이어지는 길이 있는데 찾지 못해서밖의 잔디밭을 가로지르고 오게 됐다.

좀 힘들었다.

게다가 광장 주차장 상태가 충분하지 않나. 너무도 별로 TT카지노의 방문객이 많이 주차하는 곳 같지만 주차장에 담배 냄새가 왜 그렇게 많이 했는지.침을 뱉었던 흔적이 너무 많고.그랜드 테이블은 음식 종류도 너무 많고 맛있었다.

결제는 180,500원이었다는데 뭔가 할인이 된 것 같아. 소액이지만 ㅎㅎ 어른 1인당 95,000원이고 아이들 둘 다 48개월 미만이라 무료였다.

맛있게 먹던 아이들, 공짜로 먹는 아이들이었는데 아이 둘이 합쳐서 어른 1인분까지는 아니더라도 많이 먹은 것 같다.

카메라 사진의 퀄리티가 점점 이상해지는 것이 느껴졌다.

(´;ω;`)맛있다, 맛좋다.

고기와 주스를 많이 마신 둘째 아들.감쪽같이 보기고기를 즐겨 먹던 두 번째 그리고 습기 찬 카메라.첫 번째는 탄수화물 러버… 밥에 빵에디저트 파티, 그리고 갑자기 화면이 사라진 나의 휴대 전화 너무 슬펐다.

여행에 와서 새로운 곳에 가보면 이 모든 것을 카메라에 담아 기록하고 싶은데 그게 안 되것은… 그렇긴. 정말 억울하다.

그리고 또 휴대에 드는 아이들의 사진을 비롯한 수천장의 사진 어떻게 한다.

이 부분이 제일 걱정이었다.

6시부터 7시 반 정도까지 먹었다고 생각한다.

그랜드 테이블은 정말 멋있었고, 그랜드 호텔 카지노 로비도 오랜만에 방문하고 기뻤지만, 멋진 장소를 사진에 못 찍서 너무 아쉬웠다.

저녁 8시 40분. 그랜드 호텔에서 마운틴 리조트로 돌아와 숙소 근처를 산책했지만 휴대폰 화면만 블랙아웃했을 뿐 아직 켜져 있는 상태여서 갤럭시 워치로 작동시켜 사진을 찍어봤다.

뭐, 별로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는 사진.공원에 빛나는 사슴 조형물이 있었는데 아이들이 너무 즐거워했다.

마구 뛰어다닌다 재밌게 놀았어요.아, 근데 밤에는 쌀쌀해… 9월 날씨였는데 아이들 카디건을 다 꺼내서 가방에 넣지 않은 거야 그래서 방책을 생각하다가 아이들 반팔 위에 여벌 속옷을 하나 더 입혔다.

여기 말고도 얼마전 마운틴플라자 오락실도 가보고 조금 가까이 탐방도 했어.갤럭시 워치가 대신 찍어 준 사진, 그래도 다행히 갤럭시 탭을 가져온 남편.다음날은 큰 탭을 가지고 비교적 높은 품질의 사진을 찍는 것이 생겼다 . 정말 불편했는데 사진 찍는 것도 중요해서 열심히 찍었다.

어쨌든 간단하게 산책한 뒤 우리는 숙소로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