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철도 999 (1978.09.14. ~ 1981.03.26.)

은하철도 999 (1978.09.14. ~ 1981.03.26.)STORY의 때는 서기 2221년.지구는 항공 교통의 눈부신 발달로 우주로 향하던 열차가 은하계 끝까지 가게 되고 행성 간 왕복 열차도 매일 운행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때의 지구는 최첨단 미래 도시 광역 도시가 조성됐지만”기계의 몸”에 정신을 옮긴 부유한 자들이 부품 교환을 통해서 2천년 이상 행복하고 쾌적한 생활을 누리고 있었다.

그러나 거대 도시 시민이 되려면 재산이 많거나 기계체를 사서 개조하야 했기 때문에 가난한 보통 육신의 사람들은 도시 외곽의 빈민촌으로 쫓겨났으며 기계 인간에서 각종 천대와 멸시를 받으며 지내고 있었다.

어느 날 빈민촌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눈과 귀을 빛내는 소문이 퍼졌는데 바로 거대 도시에서 출발하는 우주 열차 999호를 타면 무료로 기계체로 개조하는 행성에 갈 수 있다는 것이었다.

이 소문은 빈민촌 사람들에게 기계 인간이 되어 천대와 멸시 받지 않고 자유롭게 거대 도시에서 생활할 수 있다는 기대를 심었다.

한편 빈민촌에 살고 있는 소년 테츠로는 어머니와 함께 눈 내리는 어두운 밤, 거대 도시를 향해서 날아가은하 열차를 보며 감탄하고 그의 어머니는 열심히 노력하고 테츠로를 은하 열차에 태우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그러나 가난한 자를 사냥하는 기계 백작의 떼가 테츠로와 테츠오의 어머니 앞에 등장하고 이를 피하고 도망 가다 테츠로의 어머니가 기계 백작에게 살해된다.

테츠로는 복수를 다짐하며 이윽고 기계 백작의 주거지를 찾아내고 기계 백작과 그 일당까지 모두 소탕하다.

그렇게 살인 혐의로 경찰에 쫓기며 혼자 방황하던 테츠 로우는 금발의 미녀 메ー텔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난다.

테츠로가 그녀에게서 은하 철도 승차권을 받고 기계 인간이 되기 위한 여행을 시작한다.

———————–1978년 제4분기부터 1981년 제1분기까지 방영한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은하 철도 999에서 113이야기라는 장편 애니메이션에서 영원한 생명이라는 주제로 철학적이고 어두운 전개를 보이고 줬는데, 당시 어린이용 애니메이션이라는 게 신기한 애니…… 그렇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