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영원한 줄리엣, 올리비아 핫세 리즈 시절.jpg

여러분 안녕하세요~ 🙂 원더베이프 강남점입니다’로미오와 줄리엣’의 영원한 줄리엣 올리비아 핫세의 사랑스러운 딸!
⇣인디아 아이슬리 주연의 영화 룩 어웨이를 재미있을 것 같아서 찾아봤어요.영화를 보고 검색해보니 엄마 올리비아 핫세(허쉬)가 굉장히 유명한 배우라서 그런지 항상 같이 언급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도 모두의 기억에 남는 <로미오와 줄리엣> 그 당시 올리비아 핫세의 전성기가 다시 보고 싶어져서 모아봤어요!
성별, 나이를 불문하고 그 무렵 모두의 연인이었던 줄리엣, 올리비아 핫세(허쉬) 리즈 시절을 함께 만나보세요~!
Profile 올리비아 핫세(Olivia Hussey | Olivia Osuna) 영국, 아르헨티나의 영화배우 출생 1951년 4월 17일 가족배우이자 데이비드 아이슬리 아들 알렉산더 마틴 딸 인디아 아이슬리 아들 맥스 데뷔 1964년 TV영화 ‘The Crunch’ 수상 1969년 골든 로브 시상식 여자 신인상Profile 올리비아 핫세(Olivia Hussey | Olivia Osuna) 영국, 아르헨티나의 영화배우 출생 1951년 4월 17일 가족배우이자 데이비드 아이슬리 아들 알렉산더 마틴 딸 인디아 아이슬리 아들 맥스 데뷔 1964년 TV영화 ‘The Crunch’ 수상 1969년 골든 로브 시상식 여자 신인상올리비아 핫세는 1951년 4월 17일 스페인계 아르헨티나인 아버지와 영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출생명은 Olivia Osuna. 하지만 2살 때 부모님이 이혼하게 되어 어머니와 살다가 영국으로 이주했습니다.

1964년에 TV 영화 ‘더 크런치’로 첫 데뷔를 했습니다.

그리고 약 4년 후, 우리가 아주 잘 알고 있는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1968년 허쉬에게 불멸의 영예를 안긴 로미오와 줄리엣 올리비아 허세(허쉬)는 이 영화에 출연한 후 큰 인기를 끌었는데 이때 겨우 17살이었다고 합니다.

이 영화에서 허쉬는 청순한 외모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영원한 줄리엣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일명 ‘원조 줄리엣’. <로미오와 줄리엣>의 대히트로 이듬해인 1969년에 ‘골든 로브’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난 올리비아 핫세(Olivia Hussey 혹은 Olivia Osuna)는 13살 때 영국 TV 드라마에 아역배우로 출연해 첫 데뷔를 했습니다!
그 드라마가 바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로미오와 줄리엣’이래요.그 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지만 줄리엣의 이미지를 뛰어넘지는 못했습니다.

1972년 흥행 1위를 차지한 유명한 영화 대부에서 아폴로니아 비텔리 역을 맡을 예정이었지만, 안타깝게도 감독이 배우를 교체하는 바람에 임팩트 있는 역을 놓치고 말았습니다.

그 후 <나자렛토이에스>에서 ‘성모마리아’ 역을 한 것이 줄리엣 다음으로 가장 유명하다고 하는데, 허쉬가 너무 동안 외모다 보니깐 보니아들인 예수 역을 맡은 배우보다 훨씬 어려 보여서… (웃음;) 줄리엣 찍을 당시의 어린 모습이 <나자렛토이에스>에서도 겹쳐보여 아쉬움이 남는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한 가지 여담을 하자면 허쉬의 철자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허세이가 아니라 허쉬라고 쓰는 것이 맞다고 합니다.

이제 핫세라는 이름이 우리에게 너무 익숙해져서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핫세라고 생각하지만.. ‘핫세’라는 표기는 일본에서 잘못 쓰여진 표기를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여 굳어진 것으로, 너무 오래전부터 일본식 표기가 한국에 정착되어 있기 때문에 그 이후로도 명칭 변경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참고로 국립국어원은 현재까지도 이에 대해 규범표기를 정하지 않았지만 카레나 몽고메리처럼 잘못된 표기를 관용으로 인정해 표준어로 지정한 바 있습니다.

올리비아 핫세는 1951년생으로 올해로 벌써 70살이래요 제가 태어나기 전에 나온 영화인데 올리비아 핫세!
그러자 줄리엣의 이미지가 강해서 그런지 찾으면서 가장 놀랬던 부분… 1993년에 태어난 핫세의 딸 인디아 아이슬리는 태어나자마자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현재는 엄마인 핫세의 길을 따라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올리비아 핫세의 현 남편인 가수 겸 배우 ‘데이빗 아이즐리’와 낳은 딸 ‘인디아 아이즐리’는 그녀의 2세로서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자라면서 점점 핫세를 닮아가는 외모로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