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한글놀이 단어카드 단어로 문장만들기 작문

엄마의 한글놀이 단어카드 단어로 문장만들기 작문이놀이는아이가논술학원을다녀볼까하는마음으로레벨테스트를가서쓰기영역을아이가아직시작하지않았다고해서선생님이이이학원은쓰기위주로학습을하고있고여러가지연습을해오라고했습니다.

그이전단계의학원도알아보고는있었지만결국지금까지처럼학원을등록하기보다는그냥엄마가더집에서봐줘야겠다는결심이생겨서그때부터가끔이동하는차안에서아이와단어를하나놓고문장만들기를했습니다.

달을 주제로 해서 밤하늘에 달이 빛난다 이런 문장을 만드는 거예요 이 놀이가 정말 좋다고 생각한 게 32개월 된 우리 둘째 아들이 함께 문장을 만들고 있었어요. “하늘에 달이 있다~” 이런 식으로 요역시형을 공부시키자니 동생은 그냥 따라오네요~단어카드를 찾다가 하원이와 놀았던 학습지를 찢고 아이와 생각나는 단어를 쓰고 뽑기 놀이를 하자고 해서 그만둔 단어카드를 써도 되고 프린트해도 되고 종이만 있으면 뭐든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주제든 의식의 흐름대로 단어를 썼습니다3장씩 단어를 골라봤어요. 첫 친구는 하나로 시작해도 좋고, 점점 더 선택하는 수를 늘려가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아이가 쓴 메모중에 엉덩이+방귀도 있네요 www 이건 제가 글을 만들 차례였는데 “오징어 공부를 하면서 오징어는 엉덩이가 있는지 방귀는 뀌는지 알아봤어요”라는 문장을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은 축구. 눈. 유치원 카드 뽑으니까 축구 잘하는 애가 눈 젤리를 유치원에 갖고 왔다고 그러더라고요~이렇게 문장 만들기 놀이를 하세요. 아이에게 생각한 문장을 써볼 생각을 하니까 어떻게든 쓰기는 했어요. 그래서 다음에는 엄마와 서로 이야기하지 않고 글을 써서 서로 바꿔보자고 했습니다 글쓰기놀이를즐겁게시작할수있을것같아요이렇게단어의조합으로문장을만들수있다면일기를쓸때오늘의단어를생각해보고그단어를조합해서하루일과를즐겁게써나갈수있겠죠? (에미의 희망사항)엄마와 오빠가 놀고 있는 동안 둘째가 단어 카드를 찾아왔어요~~~엄마와 오빠가 놀고 있는 동안 둘째가 단어 카드를 찾아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