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개미 김정환

“다 지우고 날아가네”… 그렇긴”개미 지옥”을 만든 슈퍼 개미의 김·존 팬 유튜브 채널”보니”-헤럴드 경제(heraldcorp.com)누구나 경제적 자유를 향유할 수 있다고 외치며 개미들의 형 견형로 불렸던 김·존 팬.최근 그의 영상은 보지 않지만 과거에 본 딸과 기업 공부를 하던 영상이 너무 인상적이었다.

뭐 하는 회사였어?실적은 어떻게?PBR은?앞으로 업황이 어떨 것 같아?당신은 왜 이 주식을 사니?매우 귀여운 눈으로 본 모습에서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일러 줬다.

아버지의 모습, 그랬다 김 정환이가 이렇게 종이 암을 건너다니. 사랑하는 딸을 둔 아버지가 이런 말을 드렸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지난해 시장이 좋지 않았던 때 크게 보냈을까?그래서 한발 많이 먹기하고 복구하고 싶었던 것일까?(나도 그렇고…)진실은 법 앞에서 논해야 하지만 그에게 피해를 본누군가가 있으므로 기사 내용이 모두 사실이 아니라 믿기에는 좀 어렵다.

날마다 주식시장에 사기 소식이 들리는 SG사태, 대주주횡령, 직원횡령, 리딩방 사건, 가짜정보 살포, 이제 왕개미까지……그 튼튼했던 오스람이 산산조각나고 에디슨모터스 거짓말쟁이에게 주가가 하한가를 거듭하며 경영권 분쟁, 재정복구를 위한 유증 등 주가 하락은 오히려 양반이다.

.나 또한 지독한 녹사미디어의 장밋빛 미래만 보고 꽤 거액을 투자했다가 80% 손실을 봤다.

방식, 말벌.. 투자가 아니라 도박이 돼버린 쉽게 돈을 벌고 싶은 마음은 나도 없는 것은 아니지만 잘못된 방법으로 주식시장을 통해 남의 돈을 강탈하는 것에 대한 국가적 보완이 필요하다.

마음대로 법을 정할 수 있다면 이런 사기는 즉결 사형이었으면 좋겠다.

그러나 그 보완이라는 것이 쉬웠다면 진작에 있을 것이어서 주식 시장의 모든 매매는 최종적으로 본인이 결정해야 한다.

본인이 판단하고 본인이 후회 없는 매매를 해야 한다.

전문가의 방송, 리딩 룸, 종목 관련 기사 등에서 배울 점은 배우고 투자 아이디어를 얻지만 매매의 결정을 남에게 맡겨서는 안 되매매의 최종 결정은 본인이 해야 한다.

그래야 손실이 나와도 내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어떤 부분이 저와 맞지 않는지 스스로 찾을 수 있다.

그렇게 돈을 버는 확률이 좀 더 오를 때까지 깨지고 깨지는 것은 딱딱하게 되는 과정에 있는 수업료라고 믿고 싶다.

나는 오늘도 깨지고 있다.

결코 나의 블로그의 글을 보고누군가 흉내 내고 사지 않기를 바란다.

물론 그런 일은 절대 없을 것..저의 소개 글이 주식에 망한 사람이니까, 응.. 어쩌면 나의 반대에 매매하면 큰돈을 버는 건지도… 힘내자, 엄청난 물리고 엄청난 손실을 내고 주식 시장이 무섭지만 그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나 같은 개미들이여.

#슈퍼개미 김정환 #주가조작 #SG사태 #판시퀴스 하치놈 #내가 정한 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