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평 ] 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우주 이야기 ( 천문학 책이 웹툰보다 재미있어서 강력추천 )

천문대에 가도 위에 같은 혜성을 볼 수는 없거든요.이 책은 사진 자료와 작가가 직접 그린 그림이 많아서 보기 편했어요.내용이 얼마나 풍부한지 다음 사진을 보시겠어요?

2001년 책이 10년 만에 개정판이 나왔습니다.

10년이 지나도 개정돼서 다시 나올 정도!
보통 책이 10년이면 사장되는 법입니다.

그런데 또 개정되어 온 이 책 이즈시루!

여러분, 1만원을 자세히 본 적이 있나요?만원 뒤편에 천상열차 분야 지도가 그려져 있고 왼쪽에는 세종대왕시대에 만들어진 천문관측기가 오른쪽에는 보현산 천문대 천체만 완경이 있습니다!
신과 구의 조합이란!
(꺄악!
) 이 책은 우주에 관심이 많은 아동에게 입문용으로 최적의 책입니다.

재밌어야 공부하는 분야가 어려워도 끝까지 해내는 힘이 되거든요!
또한 우주에 관심을 갖는 것은 어른들에게는 근시안적으로 생각하고 서둘러 사는 것에서 벗어나 우주라는 관점에서 저의 문제와 상황을 바라보게 해줍니다.

우주에서 보면 우리가 가진 고민도 작아 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나는 정말 이지유 선생님 덕분에 과학과 우주에 입문했어요. ^^이렇게 재미있어도 이렇게 재미있어도 되는걸까?가슴 벅찬 책!
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우주 이야기는 나에게 뜨거운 매운맛이었다.

붉은 채찍처럼 생긴 것은 플레어라고 불리는 태양의 불꽃이고, 저 큰 불꽃 옆에 연필로 점을 콩으로 찍으면 지구라는 사실(어, 이렇게 작았어?) 이런 내용을 흥미롭게 읽어가면 됩니다.

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우주이야기 우주에 대한 깊이와 즐거움과 감동이 있는 과학책!
아이들이 정말 알고 싶은 과학지식을 모은 과학과 친해지는 책 10권 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우주이야기. 2001년 처음 출간된 이후 10년간 풍부한 사랑을 받았던 별똥별 아줌마의 우주이야기(미래아이2001년)를 개정한 것이다.

새롭게 바뀐 과학적 사실로 전체적으로 수정하여 다듬었다.

2006년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국제천문학연맹 총회에서 명왕성이 행성 자격을 박탈하고 소행성으로 분류하기로 한 내용 등을 반영했다.

아울러 NASA와 한국천문연구원 등에서 받은 최…book.naver.com

여러분, 천문학 책을 읽을 때 하나하나 내용을 외울 필요는 없어요.태양계에서 천왕성이 누워서 궤도를 돌고 있네(어디 아픈걸까?) 하 재미있어

안녕하세요 여러분 ^^ 스피치를 가르치는 명이 선생님입니다.

지금까지 이런 천문학 책은 없었다.

이렇게 천문학 책이 재미없어?친절한 이지유 선생님이 들려주시는 이야기를 읽다 보면 어느새 우주에 관한 지식이 제대로 웹툰처럼 재미있는데 이렇게 유익하다니 널리 이 책을 알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