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엑시노스 2600 AMD RDNA GPU 대신 자체 솔루션으로 전환안녕하세요 IT테크 인플루언서 스파이크입니다.
언젠가 세상에 빛을 보는 삼성전자의 AP 엑시노스2600이 AMD RNA GPU 대신 자체 솔루션으로 전환한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그냥 긍정적으로 못 보는 이유가 있지만 일단 배제하고 깔끔하게 기사만 요약해보면~ 삼성 엑시노스 2600 자체 솔루션으로삼성 갤럭시S24삼성전자가 AMD와 공동 개발한 엑스클립스 GPU를 자체 솔루션으로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차기 AP(아마도 갤럭시S25에 들어갈 예정)인 엑시노스 2500의 GPU는 AMD RNA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지만 AMD와의 협업은 이번이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삼성전자가 자체 GPU 디자인을 작업하고 있다는 소문이 지난해부터 나왔고, 현재 기사 출처에서는 상당히 확실한 실적을 가진 소식통으로부터 확인된 내용이라고 합니다.
어디까지나 루머 단계이지만, 2026년에는 엑시노스 2600이 삼성전자에서 전면적으로 만든 사내 GPU를 탑재한 최초의 엑시노스 칩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음은 기사 출처.삼성의 엑시노스2600은 AMD의 RDNA GPU를 사내 솔루션 개발을 위해 포기할 수도 있다.
X(@rquandt)의 평판이 좋은 정보원에 의한 최근의 투고에 의하면, Samsung은 공동 개발한 Xclipse GPU를 대체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m.gsmarena.com#엑시노스 #삼성엑시노스 #엑시노스2600 #AMD #GPU감성의 애플, 기술력의 삼성?여기서부터는 사견입니다.
물어보셔도 됩니다.
컴퓨터의 심장은 무엇일까요? CPU잖아요. 그럼 심장만큼 중요한 부품으로 또 뭐가 있을까요? 저는 GPU인 것 같아요. 이 둘을 합쳐서 모바일에 맞게 제작한 소형 칩이 AP입니다.
AP는 CPU 외에도 다양한 기능이 더해진 현세대 하이테크놀러지의 결정체입니다.
그러니까 스마트폰의 심장은 뭐야? 말할 것도 없이 AP입니다.
그 AP의 성능에서 갤럭시는 아이폰을 이긴 적이 없습니다.
실제 안드로이드는 운영체제 특성상 기기 성능이 높아도 iOS보다 최적화가 나빠 보일 수 있는 부분까지 고려해야 하는데 퀄컴 스냅드래곤8이 성능 면에서 격차를 좁혔지만 그 전까지 2세대 이상으로 벌어졌던 상태고 더 중요한 것은 스냅드래곤이 삼성에서 만든 AP가 아닙니다.
그런데 애플은 감성밖에 없고 기술력은 삼성이다? 반론하면 앱 등에 몰아넣어 버린다?스마트 폰의 하드웨어적인 기술력을 논하기 만한 대목은 다양하지만, 예를 들면 디스플레이, 두께, 무게, 카메라, 전체적인 마무리, 폴더블에서는 관절 등이 모두 속하죠.이 모든 것이 중요하지만 기술력의 정점은 누가 뭐라고 말하면 AP입니다.
AP의 성능은 스마트 폰 성능 때문입니다.
삼성의 입장에서는 플래그 십을 제작하려 하자 엑시노스에 답이 아닌 최상위 모델로 쿠에 퀄컴 스냅 드래곤을 탑재한 것이지만 그것에 의한 마진은 대폭 줄어든 것입니다.
최근 관련 기사가 쭉쭉 나오면서 갤럭시 차기 시리즈는 엑시노스 2500에서 메울 가능성이 높지만 이것이 성능으로 다 씹어 먹는다면, 아무도 욕을 하지 않겠죠.그렇지 않아 문제이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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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노스 2600에서는 GPU을 담당했던 AMD와의 거래를 중단하고 ALL Made in Samsung에 간다는 말인데 그렇게 퀄컴, 애플을 밥 먹고 사는 결과만 내면, 삼성의 입장에서는 돈과 명예를 모두 얻게 될 것입니다.
쉽지 않지만 국산 AP이 세계 정상에 서면 나도 없었다 쿳퐁이 나올 만하네요.그러므로, 화이팅~이상 오늘의 IT 뉴스 겸 잡담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