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장비도 구했으니 다시 영걸들의 노래를 재개하자.
남은 건 울보사 달케일.번개 카스가논에 대한 좋지 않은 기억이 있기 때문에 일단 달케일의 노래부터 깨기로 한다.
왔구나… 때가 왔구나.달켈 노래를 시작할 때가 왔구나.
불타는 거대 암석을 넘어 화산에 걸린 빛의 고리를 지나 고용암 위에 그 몸을 세우고
3가지 힌트. 힌트를 보면 알 수 있다.
Ex영걸 달켈 노래 시작!
비석에 그려진 지도의 힌트를 통해 확인해보자.생각보다 지도 힌트는 지형이 어렵지 않아 금방 찾을 수 있었다.
순서대로 이 위치가 된다.
위치를 확인해보면 각각 사당 챌린지의 힌트도 어디에 해당하는지 알 수 있다.
일단 제일 가까운 신수 쪽으로 이동.
신수로 워프하여 오른쪽으로 몸을 돌리면 바로 빛의 고리가 보인다.
시간 제한이 있어 시간 내에 도착하도록 패러세일로 이동해준다.
패러세일 이동은 특별히 어려운 일이 없다.
아주 간단하다.
이렇게 골인하면
섀도롱 사당이 들어선다.
네모 활용, 네모를 잘 활용해야 한다.
눈앞에 오를 수 있는 이 사각형이 지나간다.
오른쪽을 보면 불기둥이 옆에서 올라와 있어 그곳을 지난다.
잘 움직이면서 불기둥을 피하면 될 것 같다.
이처럼 불기둥이 닿지 않는 사각지대를 활용하여 피해를 준다.
그리고 착지 후 다음 코스는 가시벽이다.
아무 생각 없이 출발했지만 가시벽 옆에 가디언이 있다.
재빨리 위로 올라가 화살로 가디언을 때렸다.
한 방에 죽다.
그렇게 지나가면 이번에는 오른쪽으로 물이 흐르는 벽이 있다.
이대로 상자를 타고 가면 불기둥을 피하지 못하고 뒤처진다.
그래서 아이스메이커에서 벽물에 발판을 만들어준다.
위에서 보물상자도 떨어지니까 마그넷으로 보물상자를 캐치해서 잡자.
화염의 대검이 들어 있다.
그리고 맨 위 칸으로 올라가 불기둥을 지나간 상자 위에 착지하여 이동한다.
이동 후에는 다시 바로 보이는 흐르는 물에 아이스 메이커에서 발판을 만들어 주자.
아이스메이커에서 계단을 만들어 위로 올라가면 클리어!
루다니아의 증표를 얻었다.
남은 것은 두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