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내 컴퓨터의 IP 주소를 확인하는 방법을 위한 글이다.
방법은 네이버 검색, 제어판, 작업 관리자 그리고 마지막으로 CMD에서 확인할 4가지에 대해 알아보는데 만약 이미 IP를 확인했다면 한 가지 이상한 점을 발견했을 것이다.
네이버에서 검색한 IP와 다른 곳에서 확인한 IP가 다르다는 것이다.
이유는 뭘까? IP 주소 확인 방법 확인 후 같이 알아보자. 네이버
네이버에서 확인하는 방법이 가장 쉽다.
위와 같이 네이버 검색창에서 ‘IP주소’로만 검색하면 끝이다.
CMD
먼저 윈도우 검색창에서 “cmd”를 검색한 후 명령 프롬프트를 실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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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되는 명령 프롬프트 창에서 ipconfig라고 입력한 후 엔터를 친다.
그러면 ip에 관한 내용이 쭉 열거되는데 여기서 “IPv4 Address” 값을 확인하면 된다.
제어판 네트워크 및 인터넷
윈도우 검색창에서 ‘컨트롤 패널’을 검색한 후 실행한다.
「네트워크 및 인터넷」을 누른다.
「네트워크 및 공유 센터」에 들어간다.
연결된 인터넷을 누른다.
만약 랜선으로 연결되어 있다면 위와 같이 “이더넷”이라고 표시되고, 와이파이로 연결되어 있으면 “와이파이”라고 표시될 것이다.
「자세히」를 누른 후, 「IPv4 주소」의 값을 확인하면 된다.
작업 관리자작업 관리자를 열기 위해 단축키 “컨트롤+시프트+ESC” 키를 함께 누릅니다.
그리고, 「성능」탭으로 이동하면, 「IPv4 주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검색결과만 다른 이유상기 4가지 방법을 모두 확인한 경우 네이버 검색으로 확인한 IP주소만 다를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에서 검색한 결과는 공인 IP(Public IP)주소이며, 나머지 CMD컨트롤 패널, 작업 관리자에서 확인된 IP는 사설 IP(Private IP)주소이기 때문이다.
공인 IP는 인터넷 서비스 프로바이더(ISP, Internet Service Provider)가 제공하는 주소로서 외부에 공개되면서 전 세계에서 단 하나만의 고유 IP주소이다.
사설 IP는 일반 가정과 회사 등에 할당된 주소이며, 로컬 IP또는 가상 IP라고도 불리며, 외부인의 접근이 불가능하다.
즉 공인 IP는 ISP가 라우터(라우터)자체에 제공하는 주소, 사설 IP는 라우터에서 가지 치기처럼 복수의 IP로 나누는 방식이다.
이를 설명하기 위해서 쉽게 비유해서 보면 우리가 살고 있는 집이나 주소가 있듯이 우리가 쓰는 인터넷에도 주소가 있지만 이것이 바로 IP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집을 찾기 위한 일반적인 집 주소가 바로 공인 IP이라고 생각하면 좋고, 여기에서는 비유가 조금 이상할지도 모르지만 우리 집안에서 거실, 안방, 골방의 위치에 사용되는 것이 사설 IP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