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설리리조트펜션 설리해수욕장 설리스카이워크

이번 현충일을 포함해서 금요일에 조금 쉬고 연휴에 남해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신랑과 한 번도 안 가본 곳에 가보자고 해서 찾아보니 역시 남해 쪽은 안 간 것. (사실 저는 6살 때 다녀왔다고 해요.) 어쨌든 30년 이상 안 간 곳) 그곳은 어떤 곳일까?일단 6월의 허름한 다른 해변은 물이 차가울것 같지만 남해니까 물놀이 짐 잔뜩 싸서일단 이제 여름이니까 여러 펜션, 콘도 모두 비싸지기 시작했습니다.

남해의 문제는 숙소가 좋은 게 많지 않다는 거야? 그리고 괜찮으면 비싼 거야?역시 수요와 공급의 원리 여러군데 없이 좀 넓이 15만원이 넘었고, 찾아서 찾은 설리 리조트 펜션바다에서 노는 것은 파도 때문에 재미있습니다만, 역시 씻기 때문에 숙소가 가까운 것이 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콘도나 민박 등에 가기에는 8살 배코짱도 있어서 너무 시끄러울 것 같다-그래서 찾아서 찾았는데 설리 해수욕장에서 걸어서 2-3분 거리에 예쁜 펜션을 완전히 찾아 버렸습니다.

저희 방은 D동 1층에 있는 스탠다드룸이었는데 10만원 초반대에 아주 저렴하게 연박했습니다.

사진보다 넓고, 좋았고, 무엇보다도 침구류가 보송보송해서 좋았습니다.

전날 우리 동네에서 남해까지 가서 전주를 찍고 가기 때문에 밤 10시 넘어서 체크인을 했는데 메일로 상세하게 셀프 체크인 방법도 알려줘서 좋았어요.사진은 사실 밤에 체크인하고 사리 리조트 펜션을 체크아웃하기 전에 찍은 사진이에요.미리 알려드립니다TV도 있었지만 보지는 않았다···넓은 식탁이 있어 아이와 간단한 아침식사를 하기 좋았습니다.

식기류와 큰 냉장고가 있어서 첫날 설리 해수욕장에서 놀고 먹기에 딱 좋은 펜션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옷장이나 화장대, 소파도 다들 싼 느낌이 들지만 뭐 다 그렇지 않을까요 에어컨과 바닥의 전기도 따뜻해져서 너무 편하게 잘 잤습니다.

앞에 테라스도 있고 고기도 구워 먹을 수 있는데 남해에 와서 저희는 저녁은 다 사먹었어요.바닷가 근처에 고기도 구워 먹는 펜션이라 그런지 고양이들이 서너 마리는 족히 매일 볼 수 있었습니다.

객실이 많아서 생각보다 밤에 시끄러울까봐 걱정했는데 다들 매너를 잘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수기에 가면 수영장도 생기겠네요.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정원에 수영장이 있어요.6월 초에는 운영하지 않았습니다.

6월 초 남해의 날씨는요.참고로 구름 한 점 없으면 바다에 들어갈 수 없고, 생각보다 바다 근처이기 때문에 바람이 강하고, 조금 흐리면 춥습니다.

지금으로서는 말이죠.100m NAVER Corp.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의 나라설리해수욕장,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송정리설리 리조트 펜션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미마츠지 303번안길 3 예약설리스카이워크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미송로303번길 176설리스카이워크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미송로303번길 176설리스카이워크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미송로303번길 176지도를 보면 아시다시피 펜션과 완전 가까운 바에 걸어서 나오는 설리 해수욕장 🙂 남해 바다는 바다가 얕고 파도가 강하지 않아 아이들과 놀기에 아주 좋거든요.썰물이 한창일 때는 소라, 게 등을 손으로 잡을 수도 있어서 매우 재미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사람이 없어서 조용해서 좋더라구요.그래도 곧 성수기에는 사람이 많겠죠?그래도 해수욕장 개장 전인데 샤워실, 화장실, 세족실 등을 운영해 주셔서 편하게 놀 수 있었습니다.

지도를 보면 아시다시피 펜션과 완전 가까운 바에 걸어서 나오는 설리 해수욕장 🙂 남해 바다는 바다가 얕고 파도가 강하지 않아 아이들과 놀기에 아주 좋거든요.썰물이 한창일 때는 소라, 게 등을 손으로 잡을 수도 있어서 매우 재미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사람이 없어서 조용해서 좋더라구요.그래도 곧 성수기에는 사람이 많겠죠?그래도 해수욕장 개장 전인데 샤워실, 화장실, 세족실 등을 운영해 주셔서 편하게 놀 수 있었습니다.

지도를 보면 아시다시피 펜션과 완전 가까운 바에 걸어서 나오는 설리 해수욕장 🙂 남해 바다는 바다가 얕고 파도가 강하지 않아 아이들과 놀기에 아주 좋거든요.썰물이 한창일 때는 소라, 게 등을 손으로 잡을 수도 있어서 매우 재미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사람이 없어서 조용해서 좋더라구요.그래도 곧 성수기에는 사람이 많겠죠?그래도 해수욕장 개장 전인데 샤워실, 화장실, 세족실 등을 운영해 주셔서 편하게 놀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2024년 5월에 오픈한 따뜻한 설리의 스카이워크도 다녀왔습니다.

부산에서도 갔는데 남해 설리의 스카이워크는 어떤 느낌일까요?아쉬운 것은 초등학생부터 성인 요금이라는 것입니다.

총 2,000원, 그리고 하늘을 그네? 라는 것도 있었지만, 정말로 무서워 보였습니다.

(1박2일만 본 벌칙같은 ㅎㅎ)멀리서 봐도 스카이 워크 한 펜션에서 여기까지 차로 10분 거리였습니다.

세이핀 – 느낌이 드는 곳계단을 조금만 올라가면 스카이워크와 카페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카페에 들어가본적은 없지만 예뻐보이죠-개인적으로는 부산 스카이워크가 더 무서웠나요?? 왜냐하면 설리의 스카이워크는 바닥이 바다가 아닌 숲만 우거져 있어서 조금 아쉽긴 해 – 바다 쪽에 유리 바닥을 해놨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다그래도 이런 건 잘 만든 것 같아그리고 누가 타는 것을 보고 싶었는데 아무도 타지 않았던 빈 그네, 정말 무서울 것 같네요.앞에 아무것도 없다···너무 멀지만 생각보다 볼 것이 많고 재미있었던 남해 여행을 설리 해수욕장 근처에서 재미있게 시작해서 남겨보는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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