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 / 미니사과따기 체험 ‘사과캄페’ 솔직히 후기

경기도 포천 / 미니사과따기 체험 ‘사과캄페’ 솔직히 후기

사과따기체험 / 포천아란서울근교아이란 / 사과캄페주차공간은 매우넓은

안녕하세요 🙂 블로그 분위기를 조금 바꿔봤습니다.

이번에 아이와 함께한 체험은 사과따기 체험입니다.

전부터 너무 가보고 싶었는데 평가가 별로 안좋아서(비싸고 사과도 맛없고 정말 사과야쿠자라는..) 고민끝에 못갔는데 유치원에서 가족행사로 보내주셔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사과따기 체험은 9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입니다 포천시 사과도 정말 맛있어요!
포천은 포도 사과 정말 맛있어요!
가족 인원수만큼 모두 체험권을 구입해야 합니다.

사과캄페 매표소 안으로 들어가니 염소 사료도 판매중이던데 염소 옆에서 찍어달라는 마이크미

사과주스 1,000원 판매중

미니 사과 따기는 체험 출발 시간이 정해져 있어요!
일찍 오시면 주변에 놀거리가 있어서 기다리는게 지루하지 않아요 – 마지막 체험시간은 15:30입니다!

저희는 조금 일찍 도착해서 30분 정도 남은 상태였어요!
사람이 없을때는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주고(협조해주지않아..)

예쁜 포토존도 있어요!
귀여운

그리고 염소에게 먹이를 주고 싶다고 해서 2,000원에 한 봉지 사갔어요!

여기저기 사과의 종류와 설명이 적혀있는데 사과의 종류가 이렇게 많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염소에게 먹이를 주다!
염소농장은 뭔가 날것 그 자체였어요..냄새도 나고.. 저는 좀 힘들었어요..먹이는 꼭 먹이통을 이용해줘야 해요!
먹이통은 걸려 있습니다염소들이 배가 고팠는지 바가지를 긁었더니 달려들어 힘이 세서 나중에 아이가 무섭다고 해서 결국 따라왔어요!
아이가 먹이 주는 것을 하고 싶어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 우선 아이에게 먹이를 줄까 권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염소 옆에는 닭도 있었어요. 닭 구경도 실컷 했어요!
닭은 따로 먹이 주는 건 없었어요~그리고 트램펄린장으로 이동!
오픈하지 않았고 창고안에 들어가있어서 어느정도 바람도 막아주고 괜찮았어요!
(나머지는 더워서 한명씩 겉옷을 벗을거에요)요) 아이들이 너무 재밌게 놀았어요!
대신 아이들끼리 부딪히지 않도록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부모님을 잘 봐드려야 했어요!
오픈하지 않았고 창고안에 들어가있어서 어느정도 바람도 막아주고 괜찮았어요!
(나머지는 더워서 한명씩 겉옷을 벗을거에요)요) 아이들이 너무 재밌게 놀았어요!
대신 아이들끼리 부딪히지 않도록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부모님을 잘 봐드려야 했어요!
레일썰매도 있습니다.

아이 혼자 탈 수 있을지 안 뒤집힐까 걱정했지만 혼자서도 잘 타고 넘어지지도 않습니다.

혼자 썰매를 다시 끌고 와서 밤에 잠을 잘 잘 잘 잘 수 있을 것 같아서 놀았더니 30분이나 훌쩍 지나 오히려 아쉬워했습니다.

혼자 썰매를 다시 끌고 와서 밤에 잠을 잘 잘 잘 잘 수 있을 것 같아서 놀았더니 30분이나 훌쩍 지나 오히려 아쉬워했습니다.

같은반 친구들 만나서 사진도 찍고(역시 친구들이 있으니까 사진도 찍고있네)여기서 모일 건데 사과 따기 체험을 해달라고 하세요.몇 가지 안내해 주시고 오늘 수확할 미니 사과 종류를 설명해 주셨어요.제가 가지러 갔을 때는 ‘알프스 오토메’라는 미니사과로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래요!
각자 사과상자 받고 (뚜껑없음) 뚜껑은 다 열고 내려와서 가져가세요사과를 따러 올라가면서 귀여운 다람쥐랑 귀여운 마이크미랑사과 따는 곳은 경사진 곳을 조금 올라가야 나와요!
미니 사과가 나무에 매달려 있는 것이 너무 예뻤습니다.

사과는 꼭 물에 씻어서 먹으라고 했어요!
그렇지 않으면 배탈이 날 수도 있대요. 조심해서 다른 사과 들고 하산. 아이의 것은 부모님이 가져다 주셔야 합니다 경사가 있어 어렵게 딴 예쁜 사과가 굴러갈 수 있어요!
덕분에 가벼운 발걸음이렇게 경사가 좀 있습니다내려오시면 체험장이라고 써있는 곳에 뚜껑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기 화장실도 있고 애플파이 만드는 체험장이에요!
저희는 따로 체험해보지는 않았지만 냄새가 너무 좋았어요!
포토존체험장 안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색칠공부를 하는 것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개인적으로 이것도 아이들 취향에 딱 맞았어요.바구니를 3개 가득 채우고 트램펄린과 레일 썰매를 번갈아 타면서 거의 2시간 반 동안 폰을 빼왔습니다.

구미유치원 덕분에 이렇게 사과체험도 해보고 너무 좋은 추억이 하나 추가됐어요!
그리고 미니사과도 맛이 복불복이었지만, 새콤달콤하고 맛있는 것도 많았습니다!
!
아이들의 즐거움도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결론은 사과 시즌에 잊지 않고 방문해야 할 곳이 추가되었습니다.

그리고 ‘사과창코’라는 사과 디저트를 파는 카페도 있는데 거기도 가보고 싶어집니다.

사과캄페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호국로 2676 사과캄페 예약#포천아이와 #아이와 함께 갈 수 있는 곳 #사과 체험 #포천사과체험 #포천사과따기 #사과창코 #사과캄페 #서울 근교 어린이와 함께 갈 수 있는 곳https://www.youtube.com/shorts/m2v6M2pYk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