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대관령 볼거리 평창 대관령 양목장 여름여행지지난주 말 잠시 다녀온 강원 대관령 령양 목장!
얼마 만에 다녀왔는지 기억 나지 않지만 여름날의 평창 양떼 목장은 녹색 그 자체였습니다!
강원도까지 서울에서 무려 5시간이나 달리고 양양에 도착하고 햄버거를 먹고 놀다가 그냥 강원도 볼거리 양 떼 목장에 갔다가 강원도는 아직 더운 아니라 아주 시원하고 아주 좋다는 것!
양양 서피비치에서 대관령 양목장까지는 차로 40-50분 거리인데 막히지 않고도 빨리 달릴 수 있었고 날씨가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이렇게 맑으면 또 설레잖아?대관령 양목장에 도착했을 때는 주말인데 주차장이 여유로운 분!
그리고 너무 옛날에 가서 그런지 카페도 생긴 것 같고 인생 4컷이나 있었거든요?대관령 양목장 입구에서 매표소까지는 걸어서 5분 정도 걸리는데, 가는 길에 음료도 판매하고 인생 4컷이 있어 한눈에 보기 좋은 곳이 꽤 있어요!
저희는 이미 늦었으니 서둘러 들어가겠습니다.
강원도 대관령 양목장 입장시간과 입장료 월 -일 09:00-17:30대 7,000원/소인 5,000원/우대 4,000원매표소로 가기 전에 강원 평창의 볼거리를 지도에서 한눈에 파악 하고, 시간이 있으면 1박 2일 코스로 대관령의 볼거리를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우리도 사는 피 비치가 아니면 더 둘러봤다고 생각하는데 좀 유감!
아!
평창 양떼 목장 근처에는 한 우시 무라와 하늘 목장, 삼양 목장이 하루 종일 목장 투어를 하는 것도 좋죠?!
대관령 양목장 산책로 안내도 한번 보고 올라갔고 먹이주기 체험까지 2시간 정도면 할 수 있을 것 같아!
아주 빠르게 속성으로 1시간도 가능하지만 풍경이 너무 예뻐서 빨리 나오는게 아쉬워요.다들 내릴 시간에 올라가는 중!
5시 30분이 마지막 입장시간인데 글쎄요, 5시에 도착해서 올라갔는데 일몰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천천히 갔어요. 근데 마감시간이 있어서 엄청 급하게 보고 내려왔어요.양목장 올라가는 입구에는 양산을 빌려주기도 하는데, 한낮에 올라가면 너무 뜨거울 수 있으니 양산을 들고 올라가세요!
이왕이면 예쁜 양산을 챙겨오는게 사진찍는것도 예쁠것같아요하늘은 왜 그래?이렇게 좋아도 되냐며 행복한 탄성을 지르며 오랜만에 정말 친한 지인들과 다녀와서 더 좋았을지도!
주말이라 그런지 연인,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많았는데 여름에 너무 덥지 않은 강원도 여름여행지 추천으로 평창양목장에 딱 좋아요!
특히 아이들은 먹이주기 체험을 좋아해서 양목장을 많이 찾거든요.오후 늦게 와서 그런지 관광객도 거의 없고 저희가 전세 낸 것처럼 다니고 사진도 실컷 찍었어요!
입구에서 시간을 너무 많이 벌어서 오히려 정상에서는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어요!
저 푸른 초원 위에서 그림 같은 사진을 찍어!
와~ 서피비치 있을때도 너무 좋았는데 평창양목장에서도 너무 좋았어요!
날씨 좋을 때 갈 거면 무조건 예쁘게 입고 가세요!
인생 최고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강원도에 가볼 만한 곳이니까요!
빛이 너무 좋아서 일몰을 엄청 기대했는데 대관령 양목장에서 일몰을 담기는 어려웠어요. 폐장 시간이 되면 꼭 나가야 하니까!
그래도 오후의 빛이 좋아서 낮보다는 오후가 좋고 7월부터는 폐장 시간이 좀 더 길어집니다!
사실 강원도 평창의 양목장은 사계절 내내 풍광이 아름다운 곳이기 때문에 꼭 여름에 강원도에 가볼 가치는 없지만 여름에는 초록이 힐링 그 자체이고 가을에는 붉게 물든 풍경이 예술입니다!
이렇게 작은 동전이 있으면 먹이주기 체험을 할 수 있지만 언덕 위에서 사진을 찍고 먹이주기까지는 실패!
가실 분들은 꼭 체험하고 오세요!
산책하면서 다들 컴퓨터 바탕화면 같다고 하던데 그 창화면 아시는 분 나이가 어느정도 예상되시나요?!
요즘은 위도우 화면이 파랗지는 않죠? 대기화면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니까요!
오후 햇살을 느끼며 살랑살랑 불어오는 여름바람이 좋아서 주말에 허겁지겁 시간을 내서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이 장마라서 매일 날씨를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외출 계획도 쉽지 않지만 당분간 소강상태라면 강원도 평창 여행 고!
뙤약볕 아래 양산이 그리운 순간!
그래도 나무 밑 그늘과 벤치가 있어서 좋았고 물 한 병 가져가길 잘한 것 같아요!
올라갈 때 물 한 병 정도는 필수인 것 같아요!
언덕길이 가파르지 않기 때문에 아이들도 오를 수 있지만 내릴 때는 조금 힘들 수 있으므로 완만한 길을 내려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리가 조금 아파서 내려가는 길이 오히려 힘들었다고 한다!
양목장이 끝날 무렵 갑자기 양치기를 하는 순간을 포착할 수 있었는데 양들이 그래도 정말 솔직하게 말을 잘 듣더라구요!
멀리서 보면 귀엽지만 가까이서 보면 귀여웠을지도 몰라요.진짜 친구랑 같이 갈 수 있어서 더 좋은 여행!
한동안 해외일이 많아서 국내에 다닐 시간이 많지 않았는데 어떻게든 시간을 내서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정말 여행은 어디로 가느냐보다 누구랑 가느냐가 가장 중요해요!
강원도에 가볼만한 곳을 다니면서 그렇게 치유받을 수가 없었어요.제가 이렇게 즐거웠어요!
정말 행복한 미소가 폭발!
!
마지막으로 양을 다시 보고 내리기로!
양들이 풀을 먹느라 바빴는데 멀리서 망원으로 당겨보니 귀여워요!
올 여름은 얼마나 더울지, 장마가 언제쯤 끝날지 모르지만 그래도 매일같이 비가 올 것 같지는 않습니다.
비가 온다더니 맑았는데 갑자기 흐려서 알 수 없는 날씨인데 집에만 있기가 너무 답답할 때면 휘청휘청 강원도 대관령으로 가보자!
상쾌함 그 자체인 평창양목장은 오랜만이다.
더 신나고 좋았던 것 같은데 이렇게 한번 다녀오면 가을에 또 다녀오고 싶어요!
국내 여행 중에 가장 좋아하는 여행지가 강원도인데 정말 사계절 예뻐요!
올 여름 아이의 연인과 함께 다녀오기 좋은 강원도 평창의 볼거리이자 목장투어의 진짜 가을입니다!
양목장은 길게는 2시간 짧게는 1시간이면 둘러볼 수 있어 너무 더운 한낮보다 아침 또는 늦은 오후에 고고!
재밌게 놀다 갈게요!
끝까지 즐거운 텐션 낮추지 말고!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될 때 여름방학도 한 번 더 다녀올까 해요 그때는 강원도에 가볼 만한 곳으로 계곡과 함께 가야겠죠?재밌게 놀다 갈게요!
끝까지 즐거운 텐션 낮추지 말고!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될 때 여름방학도 한 번 더 다녀올까 해요 그때는 강원도에 가볼 만한 곳으로 계곡과 함께 가야겠죠?50m 네이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 / 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대관령양목장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말길 483-32 대관령양목장 예약대관령양목장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말길 483-32 대관령양목장 예약대관령양목장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말길 483-32 대관령양목장 예약